‘나라에 정의를, 나에게 구원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립니다
‘시들지않는소망’이라는 출판사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건, 2024년 4월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통>(티렌스 E. 프레타임)에 이어 크리스토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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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10일] 온유함을 위하여
주여, 온유하신 주님처럼 순한 어린 양처럼 나도 주님을 본받아 온유한 자가 되게 하소서. 나의 감정을 통제하시고 나의 인격을 주관하시어 관용과 배려와 친절함으로 온유의 길을 걷게 하소서. 주여, 온유한 자가 땅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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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9일] 슬픔이 기쁨으로
주여, 우리 사는 세상에는 어찌 그리 슬픔이 많은지요. 기쁘게 웃는 날보다는 슬피 우는 날들이 많습니다. 주님, 긍휼히 보소서. 애통해하는 자와 슬픈 자를 위로하시고 우는 자의 눈물을 닦아 주소서. 죄 많고 슬픔 많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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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8일]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주여, 돌아보면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들은 가진 것이 없어 서러움과 고통을 받습니다. 주여, 이 세상에 함께 사는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소서. 가난이 주는 서러움과 아픔을 은총의 손길로 위로하소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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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7일] 회개를 외치게 하소서
주여, 유대 광야에서 목 놓아 회개를 외친 세례 요한처럼 회개를 외치게 하소서. 주여, 이 시대의 교회가 죄 많고 타락한 세상을 향해 회개를 부르짖고 가르치는 교회들로 우뚝 서게 하소서.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려면 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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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6일] 한계의 벽 앞에서
울다가 울다가 더는 울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울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살다가 살다가 더는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주여, 우리 인간은 살면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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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5일] 자족의 삶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탐심 또한 한이 없습니다. 인간은 만족할 줄 모르고 끝없이 욕망을 추구합니다. 주여, 주님의 은혜로 욕망과 탐심을 자제하고 만족하는 법을 배워 자족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가 부자거나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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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4일] 서원대로 행하게 하소서
주님은 한번 약속하시면 영원히 변함없이 신실하게 지키는 분이시니 주님을 본받게 하소서. 우리 인간은 간사하여 급할 때는 서원과 맹세로 주님 앞에 굳게 약속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망각하곤 합니다. 서원하고 갚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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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3일] 많은 말보다 많은 일을
주여, 말이 많으면 그만큼 실수가 잦고 행동이 뒤따르지 않습니다. 스스로 올무에 빠집니다. 주여, 말을 많이 하지 않도록 내 혀에 재갈을 물리소서. 일은 게으르게 하면서 말만 많이 하지 않게 하소서. 주여, 신실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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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2일] 입을 다스려 주소서
주여, 함부로 말하지 않도록 내 입을 다스려 주소서. 어리석은 자는 함부로 말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가려서 합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시시때때로 어리석어 앞뒤 생각 없이 말하니 내 입에 파수꾼을 세워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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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6월 1일] 나날이 새롭고 순결하게
주여, 새달 6월입니다. 지난달은 흘러갔으므로 뒤돌아보지 말게 하시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새로운 달 6월을 맞아 나 자신을 새롭게 하소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새 출발하게 하소서. 주여, 내 심령도 새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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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5월 31일] 주부를 위한 기도
주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머니이자 아내, 며느리로서 한 가정을 꾸리는 일에 지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슬기로운 여인은 주님 뜻대로 가정을 이끌지만 미련한 여인은 가족을 돌보지 않고 주님 영광을 훼손합니다.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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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5월 30일] 사랑의 매
주여, 부모의 뜻을 알게 하소서. 자식이 잘못을 저지르면 사랑의 매로 다스린다는 것을 자식이 깨닫게 하소서. 주여, 부모가 알게 하소서. 자식이 그릇된 길을 걸어도 무조건 감싸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알게 하소서. 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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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5월 29일] 가치 있는 인생
죄인의 길은 당장은 형통해도 결국 재앙이 따릅니다. 주여, 죄인의 일시적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게 하소서. 악인의 삶은 번창하게 보여도 실상은 헛되고 무가치합니다. 악인의 무가치한 삶을 따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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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5월 28일] 발걸음을 주관하소서
지혜로운 자와 함께하면 나도 점점 지혜로워 주님이 원하고 기뻐하시는 올바른 길로 행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와 함께하면 나도 점점 어리석어 주님이 미워하고 싫어하시는 악한 길로 행할 것입니다. 주여, 나의 발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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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5월 27일] 화목한 가정
채소만 먹고도 화목하다면 고기를 먹고도 사우는 것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한 화목한 가정을 원합니다. 주여, 가난해도 화목한 것이 부유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 많은 재물을 쌓아 두기보다 화목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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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된 교회도 불탔다… 산불 피해 확산
예장 통합 소속 하화교회(담임 김진웅 목사)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됐다. 1904년 설립돼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이 교회는 건물 전체가 불에 타 큰 …
예배당·사택 잃은 교회들… 산불 피해에 긴급 기도 요청
경북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잇따라 목회서신을 발표하며 전 교회와 성도에게 긴급 구호와 중보기도에 동참…
“현 상황 분노 않으면, 거짓에 속는 국민 될 수밖에”
세이브코리아, 성금 2억 기탁 손현보·전한길 등은 울산으로 서울 등 전국 10개 도시 개최 매주 토요일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세이…
“산불로 교회 전소됐지만, 예배는 계속돼야죠”
7000미라클, 31일 현장 찾아 교회·주민 긴급구호 특별방송 잿더미 경북에 그리스도 사랑을! 영덕 매정교회∙의성 하회교회 등 경북 교회와 성도들 피…
경북 영덕에서 ‘한국교회’ 이름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들 구호
대구동신교회 등 지역 교회들 함께해 군청과 협력해 식사 나눔, 구호품 전달 3월 22일 최초 산불 발생 후 추이를 주시하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
이 기사는 논쟁중
“WEA 지도자들, 시간 흐를수록 다원주의로”
2025 WEA 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기자회견이 3월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연합회장 맹연환 목사는 “총회 안에서도 WEA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속을 들여…
